"사고 선박, 비교적 안정적 상태"13일 오후 제주 서귀포 남서쪽 563㎞ 해상에서 침수한 887어진호(29톤·승선원 8명)의 사고 위치.(제주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홍수영 기자 제주 낮 최고 33도 기록…40대 남성 나무 심다 쓰러지기도(종합)장맛비 멈추자 뜨거워진 제주섬…낮 최고 33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