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이 말리는데도 열더라고요"…비상구 개방에 발 묶인 400명

여성 승객의 돌발 행동에 에어서울 김포행 항공편 2편 결항
체포된 여성 "폐소공포증이 있는데 답답해서 문을 열었다"

본문 이미지 - 15일 오전 8시15분쯤 김포행 에어서울 RS902편 항공기에서 비상구 문을 연 피의자가 공항경찰대에 인계되고 있다.(독자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15일 오전 8시15분쯤 김포행 에어서울 RS902편 항공기에서 비상구 문을 연 피의자가 공항경찰대에 인계되고 있다.(독자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본문 이미지 - 15일 오전 8시15분쯤 김포행 에어서울 RS902편 항공기에서 비상구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5일 오전 8시15분쯤 김포행 에어서울 RS902편 항공기에서 비상구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본문 이미지 - 15일 오전 8시15분쯤 김포행 에어서울 RS902편 항공기에서 비상구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해 운항이 취소됐다.2025.4.15/뉴스1
15일 오전 8시15분쯤 김포행 에어서울 RS902편 항공기에서 비상구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해 운항이 취소됐다.2025.4.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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