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제로 제주]⑥"다회용컵 주세요" 우도를 바꾼 2만번의 선택

청정 우도 캠페인 1년간 일회용컵 2만1457개 덜 써
"초기에는 고객 불만 심했지만 점점 달라지고 있어"

 박성준 카페 달그리안 대표가 다회용컵 사용을 설명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뉴스1
박성준 카페 달그리안 대표가 다회용컵 사용을 설명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뉴스1

편집자주 ...제주도가 '플라스틱 제로'에 도전한다. 2023년 8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직접 선포한 '2040 플라스틱 제로 섬'이 그것이다. 제주는 인구가 70만명에 못미치지만 한해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다. 관광객과 관련 사업체들의 협조없이는 플라스틱 제로가 어려운 이유다. 뉴스1제주본부는 10회에 걸쳐 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플라스틱 제로에 도전하는 다양한 영역의 사람들과 정책을 소개한다.

본문 이미지 -  우도초 학생들이 하우목동항 일원에서 우도 방문객들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우도초 제공)/뉴스1
우도초 학생들이 하우목동항 일원에서 우도 방문객들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우도초 제공)/뉴스1

본문 이미지 - 아름다운 우도 해변/뉴스1
아름다운 우도 해변/뉴스1

본문 이미지 -  휴예그리나에 설치된 다회용컵 소형 반납기/뉴스1
휴예그리나에 설치된 다회용컵 소형 반납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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