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무서워 불법체류 18년 만에 떠나요"…중국인들 출국

자진 출국 신고자, 일주일 만에 10배 급증

3일 오후 제주시 용담동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자진 출국 신고를 하려는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이 신고 접수를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확산 이후 한국을 떠나려는 불법체류자들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0.3.3 /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3일 오후 제주시 용담동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자진 출국 신고를 하려는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이 신고 접수를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확산 이후 한국을 떠나려는 불법체류자들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0.3.3 /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본문 이미지 - 3일 오후 제주시 용담동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자진 출국 신고를 하려는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확산 이후 한국을 떠나려는 불법체류자들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2020.3.3 /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3일 오후 제주시 용담동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자진 출국 신고를 하려는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확산 이후 한국을 떠나려는 불법체류자들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2020.3.3 /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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