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입국 후 과천서에서 마약 혐의 등 조사26일 영장실질심사 예정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황하나씨가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수원구치소에서 석방되고 있다. 수원지지방법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추징금 220만560원과 마약에 관한 보호관찰 및 40시간의 약물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2019.7.19/뉴스1 ⓒ News1 유재규 기자관련 키워드황하나구속영장영장실질심사해외 도피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캄보디아밀입국박대준 기자 연천·포천·가평·파주 한파경보…경기 20개 시군엔 한파주의보킨텍스 10대 대표이사 이민우 전 경기신보 이사장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