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예보' 듣고 의정부·양주시 뭐했나? "제설 엉망" 시민 불만 '폭주'

출퇴근 시민들 "밤새 도로에 갇혀 있었다"
"제설대책은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본문 이미지 - 지난 4일 오후 내린 폭설로 인해 경찰이 의정부시 신곡고가도로 일대를 통제하는 모습. (사진=경기북부경찰청) / 뉴스1
지난 4일 오후 내린 폭설로 인해 경찰이 의정부시 신곡고가도로 일대를 통제하는 모습. (사진=경기북부경찰청) / 뉴스1

본문 이미지 - 폭설 후 한파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5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 일대에서 한 시민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넘어지고 있다. 2025.1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폭설 후 한파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5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 일대에서 한 시민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넘어지고 있다. 2025.1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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