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이상휼 기자
이상휼 기자
경기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선정…교육부장관상 수상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선정…교육부장관상 수상

경기 양주시가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교육부장관상을 공동 수상했다.24일 시에 따르면 교육부와 대통령소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최·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보고회'에서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추진 중인 유보통합 바우처 시범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전국 56개 교육발전특구 지자체(광역 7개, 기초 83개) 중 17개 지자체가 우수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이들 지자체는 향
가평 풀빌라 화재…30대 남성 직원 숨진 채 발견(종합)

가평 풀빌라 화재…30대 남성 직원 숨진 채 발견(종합)

가평군의 풀빌라에서 불이 나 30대 남성 1명이 숨졌다.21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8분께 가평군 조종면의 1층짜리 풀빌라에서 불이 났다.불은 14분여 만에 자체 진화된 것으로 파악됐다.그러나 이 화재로 30대 남성 직원 1명이 건물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풀빌라 건물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000만 원대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숨진 직원의 정확한
경기도, 포천 전투기 오폭 피해 주민 1인당 100만원 지급

경기도, 포천 전투기 오폭 피해 주민 1인당 100만원 지급

경기도는 전투기 오폭사고로 고통받는 포천 이동면 주민들을 위해 1인당 100만 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20일 도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주민 1인당 100만 원씩, 피해주민 5900여 명에게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일상회복지원금은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지급한다. 도는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포천시에 재해구호기금 59억 원을 교부한다.김동연 지사는 지난
경기도 민자도로 3곳 통행료 '동결'…일산대교·제3경인·서수원-의왕

경기도 민자도로 3곳 통행료 '동결'…일산대교·제3경인·서수원-의왕

경기도가 일산대교,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등 도가 관리하는 3개 민자도로 통행료를 동결한다고 20일 밝혔다.도는 급격한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같이 조치한다고 설명했다.특히 제3경인,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의 경우 작년 10월 통행료를 인상한 만큼 6개월 만에 추가 인상이 이뤄질 경우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게 도의 판단이다.이와 관련 민자도로 3
[오늘의 날씨] 경기(20일, 목)…아침 영하권 추위, 한낮 16도

[오늘의 날씨] 경기(20일, 목)…아침 영하권 추위, 한낮 16도

20일 경기도 지역은 대체로 맑지만 동부엔 오전까지 구름이 많겠다.이날은 절기상 완연한 봄이 시작되고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이다. 그러나 도내 아침 기온은 영하 3도까지 내려가는 등 매우 춥겠다. 낮 기온은 16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지역 아침 기온은 -3~2도, 낮 기온은 12~16도 정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시군별 기온은 △수원 -1~14도 △동두천 -2~15도 △양평 -2~
남양주시, 행안부로부터 시정연구원 설립 허가 받아

남양주시, 행안부로부터 시정연구원 설립 허가 받아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단법인 남양주시정연구원 설립 허가를 받았다.시정연구원은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만 설립할 수 있었지만 2022년 10월 지방연구원법 개정으로 기준이 완화되면서 인구 50만 명 이상 도시에서도 설립이 가능해졌다.이에 시는 이를 민선 8기 공약으로 포함시켜 연구원 설립을 추진해 왔다.남양주시정연구원 설립 이후 △남양주시 지역 문제 해결 △장기적인 도시 비전 수립 △창의적인 정책 도출 △행
안산 다세대주택서 불…주민들 자력대피·인명피해 없어

안산 다세대주택서 불…주민들 자력대피·인명피해 없어

19일 오후 4시 33분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신고접수 14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으며 이어 오후 4시 54분께 완전히 진화했다.건물에 있던 주민 2명이 자력대피하는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옥상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천시, 오폭 피해주민 상하수도 요금 3개월간 50% 감면

포천시, 오폭 피해주민 상하수도 요금 3개월간 50% 감면

경기 포천시가 최근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이동면 피해 주민의 상하수도 요금 3개월분을 50% 감면한다고 1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감면 대상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사회재난으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피해 접수가 완료된 이동면 내 상하수도 사용 수용가다. 이들 가구는 수도 계량기 구경별 기본요금을 제외한 3개월 사용료의 50%가 감면된다.시는 "피해 접수가 완료되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감면 내역이 자동
출근길 또 멈춘 의정부경전철…승객들 30분간 갇혀 발동동(종합)

출근길 또 멈춘 의정부경전철…승객들 30분간 갇혀 발동동(종합)

의정부경전철이 이틀째 출근길 운행장애 사고를 냈다. 이번에는 시민들이 차량에 한동안 갇히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19일 시와 경전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8분께 경전철 어룡역에서 곤제역으로 가던 열차가 멈췄다. 동력변환장치(인버터) 이상으로 운행이 멈춘 것으로 확인됐다.의정부경전철은 역과 역의 거리가 멀지 않아 안전상의 이유로 차량 한 대가 멈추면 전 구간 운행이 멈추는 시스템이 작동한다.30여분 뒤인 오전 8시 27분께 다시 운행이 재개
의정부경전철 이틀째 출근길 운행 중단…시민들 30여분간 '발동동'

의정부경전철 이틀째 출근길 운행 중단…시민들 30여분간 '발동동'

19일 오전 경기 의정부경전철 운행이 정지돼 출근 시간대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시와 경전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8분께 경전철 어룡역에서 곤제역으로 가던 열차가 멈췄다. 열차 운행은 30분여일 동안 중단됐다.이에 승객들도 열차 내에서 30분 넘게 대기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경전철 측은 다른 열차로 밀어내는 방식으로 이상이 발생한 열차를 역으로 이동시켜 승객들을 내리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의정부경전철은 전날에도 오전 5시 15분께부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