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곤 인천세무사회장 "회계사법 개정안은 세무사 직역 침탈"

[국민의 세무사]유동수 의원 법안에 반발…"납세자인 국민 권익 지켜야"
지방회 자율권 확대·지역별 간담회·내년 10월 회관 신축 등 목표

편집자주 ...조세전문가인 세무사는 국민과 기업의 기본권·재산권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 시민들에게 세무사는 다소 낯설고 다가서기 어려운 존재이기도 하다. 뉴스1은 한국세무사회 소속 회원들을 만나 직업에 대한 사명감,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 등을 소개한다.

본문 이미지 - 최병곤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회계사법 개정안은 세무사 직역 침탈은 물론 납세자인 국민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이라며 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2025.11.29/뉴스1 ⓒ News1 송용환 기자
최병곤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회계사법 개정안은 세무사 직역 침탈은 물론 납세자인 국민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이라며 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2025.11.29/뉴스1 ⓒ News1 송용환 기자

본문 이미지 -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이 유동수 국회의원(민주·인천 계양구갑)이 발의한 '공인회계사법 일부개정법률안' 철회를 촉구하는 시위를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관균 감사, 송재원 부회장, 구광회 감사, 김현규 청년이사, 최병곤 회장, 박유리 여성이사, 주영진 부회장.(인천지방세무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이 유동수 국회의원(민주·인천 계양구갑)이 발의한 '공인회계사법 일부개정법률안' 철회를 촉구하는 시위를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관균 감사, 송재원 부회장, 구광회 감사, 김현규 청년이사, 최병곤 회장, 박유리 여성이사, 주영진 부회장.(인천지방세무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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