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청소년 행복감 떨어졌다…4명 중 1명 "평일 여가 없어"
경기 안양시 청소년들의 행복감과 정신건강 등을 조사한 결과 우려할 만한 결과가 나옴에 따라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25일 안양시청소년재단(이하 재단)에 따르면 최근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재학 중인 청소년 2782명과 학교 밖 청소년 53명을 대상으로 '2025년 안양시 청소년 종합 실태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안양시 청소년의 삶·여가·참여·건강·안전·재단 인지도 전반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청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