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말꼬리 형태로 묶고 보호관찰관 동행하에 법정 출석외출제한 명령·재택감독장치 훼손 혐의 부인…내달 2차 공판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이 11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에서 첫 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2024.3.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조두순유재규 기자 "야밤에 창문 깨고 잠입"…안산 금은방 2곳 털려다 미수 그친 20대경기도의회 민주당 의원 "의회 파행 양우식 도의원 사퇴해야"관련 기사'주거지 무단이탈' 조두순, 일부 범행사실 부인 "나간 적 없다"조두순, 또 거주지 무단이탈…함께 살던 아내마저 떠났다[인터뷰전문]정은혜 "현금 투자 200억 달러 상한선, 한미 신뢰의 의미"법무부 "조두순 외출 시 1대 1 전자감독 실시…위험 원천 차단"[인터뷰 전문]박균택 "사법권 독립, 자기들 지키는 도구로 활용돼선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