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영통경찰서에서 'KT 소액결제 사건' 피의자인 중국 교포 A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나오고 있다.025.9.1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West 사옥에서 열린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에 앞서 고개숙여 사과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창석 KT 네트워크부문장, 김 대표이사, 이현석 KT 고객(Customer)부문장. (공동취재) ⓒ News1 박지혜 기자
10일 서울의 KT 대리점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최근 KT 무단 소액결제 피해사고 원인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초소형 기지국은 가정·사무실 등 작은 실내에서 휴대폰 통신이 잘 안 집힐 때 쓰는 장비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이 자사 통신망에 접속된 것을 사건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문제의 불법 기지국은 KT가 접속을 끊었다. 2025.9.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