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 사망' 아리셀 대표 박순관 법정구속…부자 모두 징역 15년(종합)

2022년 중처법 시행 이후 최고 형량 선고
2월 보석돼 불구속 재판 받는 박순관 법정 구속

본문 이미지 - 아리셀 모회사 '에코넥스'의 박순관 대표가 25일 오후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공식 사과문 발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6.2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아리셀 모회사 '에코넥스'의 박순관 대표가 25일 오후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공식 사과문 발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6.2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본문 이미지 - 24일 오전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 사고로 공장 내부 관계자 20여명이 공장 2층에서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10명은 소재 파악이 안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연기가 치솟는 공장 건물. (독자제공)2024.6.24/뉴스1
24일 오전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 사고로 공장 내부 관계자 20여명이 공장 2층에서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10명은 소재 파악이 안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연기가 치솟는 공장 건물. (독자제공)2024.6.24/뉴스1

본문 이미지 - 지난해 23명이 사망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로 재판에 넘겨진 박순관 아리셀 대표이사에게 법원이 '징역 15년'을 선고한 23일 오후 경기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유가족을 비롯한 대책위 관계자들이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9.2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지난해 23명이 사망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로 재판에 넘겨진 박순관 아리셀 대표이사에게 법원이 '징역 15년'을 선고한 23일 오후 경기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유가족을 비롯한 대책위 관계자들이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9.2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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