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원안 재추진'·군수는 '변경안이 최적' 민중기 특별검사팀, 종점 변경 특혜 의혹 수사 속도
4일 경기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일대 김건희 여사 일가 땅에서 바라본 중부내륙고속도로/뉴스1 양희문 기자
4일 경기 양평군 강상면 한 부동산에서 공인중개사가 TV 화면을 통해 김건희 여사 일가 땅 위치를 설명해 주고 있다./뉴스1 양희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경기 양평군 강상면 인근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 현장 방문한 모습.(공동취재) 2024.3.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지난 8월 22일 경기 양평군청에서 양평 고속도로 종점 노선 변경 의혹 사건 등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2025.8.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2023년 7월 10일 경기도 양평군청 앞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 범군민 대책위원회 출정식'에 참석해 군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범대위는 이날 출정식을 통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고속도로 건설 백지화 발언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히고,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조기 정상화를 촉구했다. 2023.7.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