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대남방송 중단 한 달'…평온한 일상 되찾은 최전방 마을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지속된 대남방송 주민들 괴롭혀
여름에도 창문 못 여는 답답한 생활…무력도발 공포도

본문 이미지 -  11일 찾은 경기 파주시 탄현면 오금2리 마을은 평화로운 분위기였다./뉴스1 양희문 기자
11일 찾은 경기 파주시 탄현면 오금2리 마을은 평화로운 분위기였다./뉴스1 양희문 기자

본문 이미지 -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자 북한도 대남 소음 방송을 멈춘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는 12일 오전 "오늘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이 청취 된 지역은 없다"라며 "군은 북한의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12일 경기 파주 접경지역 우리 측 초소에 설치된 대북 확성기. 2025.6.1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자 북한도 대남 소음 방송을 멈춘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는 12일 오전 "오늘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이 청취 된 지역은 없다"라며 "군은 북한의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12일 경기 파주 접경지역 우리 측 초소에 설치된 대북 확성기. 2025.6.1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 경기 파주시 탄현면 오금2리 경로당에서 주민들이 화투 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뉴스1 양희문 기자
11일 경기 파주시 탄현면 오금2리 경로당에서 주민들이 화투 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뉴스1 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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