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 명령에 당황해 앞차 '쿵'…위험운전치상 혐의 입건지난 3월 31일 오전 A 씨 차량이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편도 6차선 도로 5차로에 오랜 시간 정차하고 있는 모습.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10/뉴스1A 씨 차량 2차 사고 현장.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10/뉴스1김기현 기자 수원시, 내년 예산 3조5190억 원…올해 대비 10.3% 증가아리셀 유족, 법정서 "아직도 고통" 울분…판사 "아이 위해서라도 힘 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