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살인미수' 혐의 체포…'살인'으로 죄명 변경오전 11시 영장실질심사…구속 여부 오후께 결정경기 평택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기현 기자 수원시, 내년 예산 3조5190억 원…올해 대비 10.3% 증가아리셀 유족, 법정서 "아직도 고통" 울분…판사 "아이 위해서라도 힘 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