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신고받은 경찰 출동해보니…"삶 고달파서" 허위 소동 ⓒ News1김기현 기자 수원시, 내년 예산 3조5190억 원…올해 대비 10.3% 증가아리셀 유족, 법정서 "아직도 고통" 울분…판사 "아이 위해서라도 힘 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