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 News1김기현 기자 "TV서 경북 산불 보고…" 호기심에 산에 불 지른 50대 2심도 실형치매 앓는 80대 노모 폭행→사망…50대 아들 "밥·약 제때 안 먹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