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관기관 공동 31명 사상자 '아리셀 공장' 합동감식 국과수, 소방 등 전문가 "배터리 보관 일정간격 둬야" 지적
중국 난징에 있는 자동차 배터리용 리튬 제련 공장. 노동자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위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경찰과 소방 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단이 25일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하기 위해 투입되고 있다. 전날 이 공장에선 화재로 23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다. (공동취재) 2024.6.2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