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의민주주의 확립'…수원시, 시민예비배심원 역량 강화 추진
경기 수원시는 숙의민주주의 확립과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시민예비배심원의 역량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10월 13일 ‘수원시 시민배심법정’에 배심원으로 참여할 시민예비배심원 150명(제7기)을 선정했다.시가 2011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수원시 시민배심법정’은 이해관계가 없는 시민이 배심원으로 참여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갈등을 조정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제도다.시는 내년 초부터 시민예비배심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