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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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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부지 개발 본격화…글로벌 바이오 허브 조성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부지 개발 본격화…글로벌 바이오 허브 조성

광교테크노밸리(광교TV) 내 바이오 부지에 바이오산업(職)·주거(住)·생활(樂) 기능이 복합된 바이오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주택도시공사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부지 개발사업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동의안은 지난 6월 경기도가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부지를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현물 출자하는 동의안을 통과시킨 데 따른 후속 조치다.광
경기도, '탈루세원 제로화'로 1401억 징수…최은순 체납액 공매

경기도, '탈루세원 제로화'로 1401억 징수…최은순 체납액 공매

경기도가 고액·고의·상습 체납자를 겨냥해 추진한 ‘탈루세원 제로화’ 정책을 통해 총 1401억 원의 세원을 징수·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29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김동연 지사의 지시에 따라 지난 9월 30일부터 탈루세원 제로화를 강력히 추진한 결과, 19일 현재 기준 체납세액 징수와 누락 세원 발굴을 합쳐 총 140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현장징수팀과 세원발굴팀을 중심으로 연인
12·29 참사 1주기…김동연 "철저한 진상규명·책임자 처벌이뤄내야"

12·29 참사 1주기…김동연 "철저한 진상규명·책임자 처벌이뤄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9일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마음을 다해 희생자 한 분 한 분을 추모하며, 큰 슬픔과 고통 속에 계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2024년 12월 29일 오전 9시 2분 57초, 모든 삶이 멈췄다”며 “1주기를 앞둔 유가족 여러분의 말씀을 들었다”고 적었다.이어 “1년이 지났지만
경기도, 올해 '햇살하우징'으로 저소득층 322가구 주택 개보수

경기도, 올해 '햇살하우징'으로 저소득층 322가구 주택 개보수

경기도는 올해 햇살하우징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322가구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햇살하우징 사업은 저소득층 주택의 난방비 및 전기료 절감 등을 위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기밀성 창호 및 출입문, LED 조명, 보일러·에어컨 교체, 벽체 내부 단열 보강 등을 지원하는 주택개조사업이다.도는 2013년부터 햇살하우징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4052가구에 대해 주택 개보수를 지원했다.올해 지원을 받은 A 씨는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상환 기간 최장 10년으로 연장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상환 기간 최장 10년으로 연장

경기도가 '경기 극저신용대출'을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2.0'으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상환 방식을 5년 상환에서 최장 10년 상환으로 바꿔 상환 부담을 낮추고, 지원 전 상담과 금융·고용·복지 등 재기를 위한 사전·사후 통합 관리까지 수행토록 하는 것이다.도에 따르면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2020년 4월 첫 접수를 시작해 2022년까지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 접근이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긴급 생활자금을
경기도, '악성민원 피해공무원 특별휴가' 신설…내년 1월 시행

경기도, '악성민원 피해공무원 특별휴가' 신설…내년 1월 시행

경기도가 악성민원으로 피해를 입은 공무원을 위한 ‘특별휴가’ 제도를 신설해 민원 현장 공무원 보호에 나선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6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8일 밝혔다.개정안은 악성민원으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공무원에게 치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연간 최대 2일의 특별휴가를 부여하도록 하고 있다.조례 개정에 따라 도는 광역 최초로 ‘악성민
[오늘의 날씨] 경기(28일, 일)…흐리고 가끔 눈 또는 비

[오늘의 날씨] 경기(28일, 일)…흐리고 가끔 눈 또는 비

28일 경기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에 약한 눈 또는 비가 내린다.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5~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 분포를 보인다.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1~5도, 이천 -4~3도, 광명 0~6도, 시흥 -2~5도, 김포 -2~6도, 파주 -4~5도, 연천 -5~4도 등이다.지역에 따라 낮 12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적설/강수량은 0.1㎝미만/0.1㎜미만이다.미세
남양주 이륜차 정비업체 불…약 2시간만에 초진

남양주 이륜차 정비업체 불…약 2시간만에 초진

27일 오후 2시 55분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의 한 이륜차 정비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32대와 인력 68명을 현장 진화에 투입, 오후 4시 42분쯤 초진(화재가 충분히 진압돼 확대 우려가 없는 상태)에 성공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정비업체 건물과 내부 집기류 등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해 46건의 주민 신고가 이어졌다.소방 관계자는 "불이
수원 '행리단길' 일대 지역상생구역 지정 승인…전국 최초

수원 '행리단길' 일대 지역상생구역 지정 승인…전국 최초

‘행리단길’로 불리는 수원시 장안동·신풍동 일대가 ‘지역상생구역’에 지정된다. 지난해 8월 지역상권법 시행 이후 전국 최초의 사례다.지역상생구역에 지정되면 상생협약에 따른 임대료 인상 제한, 부설주차장 설치 기준 완화, 조세 감면, 융자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경기도는 지난 19일 2025년 제1회 경기도 지역상권위원회를 열고 수원시가 신청한 수원시 행궁동 지역상생구역 지정 승인 안건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행궁동 지역상생구역은 ‘행리단길’
잠든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물 부은 남편 구속 송치

잠든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물 부은 남편 구속 송치

잠이 든 아내 얼굴에 끓는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힌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최근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A 씨는 지난 3일 정오께 의정부시 호원동 한 아파트에서 자고 있는 30대 태국인 아내 B 씨 얼굴에 끓는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얼굴과 목 등에 2도 화상을 입은 B 씨는 서울 성동구 한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폭행을 의심한 병원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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