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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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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조혜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도의회 파행' 사태에 사퇴

조혜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도의회 파행' 사태에 사퇴

조혜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이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불출석에 따른 의회 파행 사태와 관련해 5일 사퇴했다.조 실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저는 오늘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직을 내려놓는다. 도민의 민생을 위한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임명권자인 지사님의 부담을 더는 드릴 수가 없었다. 애초에 직에 연연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조 실장은 또 "양우식 운영위원장과 관련된 문제는 도 공직자들의 자존감과 직결된 것"
자살사망자 95% 마지막 경고 신호…가족 23%만 알아챘다

자살사망자 95% 마지막 경고 신호…가족 23%만 알아챘다

자살사망자의 95.1%는 자살 경고신호를 보였지만 가족들이 이를 인지한 경우는 22.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의 '경기도 심리부검 데이터 기반 자살위험 요인 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결과를 5일 공개했다.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수행한 이번 연구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심리부검이 실시된 전국 1250건의 사례 중 도내 자살사망자 289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심리부검'은 자살
'최대 6.6㎝' 눈에 도로 '아수라장'…'9시간 최악 정체'도(종합)

'최대 6.6㎝' 눈에 도로 '아수라장'…'9시간 최악 정체'도(종합)

4일 오후부터 경기도 전역에 올겨울 첫 눈이 내리며 최대 6.6㎝의 적설을 기록했다. 쌓인 눈은 영하의 날씨에 얼어붙었고, 도내 도로 곳곳에서 교통 사고·통제가 잇따랐다. 도는 밤샘 제설 작업을 진행했으며, 출근길 현재 주요 도로는 대부분 정상 소통되고 있다.5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눈은 전날 오후 4시 시작돼 퇴근 시간대인 오후 7~9시 집중된 후 대부분 그쳤다.최심적설량(쌓여 있는 눈의 깊이 중 가장 높은 값)은 하남 6.6㎝,
양평 간 김동연 “양근대교 4차로 확장…내년 2월 착공”

양평 간 김동연 “양근대교 4차로 확장…내년 2월 착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양평 지역 교통 문제를 개선할 ‘양근대교 확장 공사’에 대해 내년 2월 착공을 목표로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지사는 4일 20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현장으로 양평군을 찾았다.이날 ‘달달버스’를 타고 양평도서관에서 열린 국지도 98호선 양근대교 확장 공사 주민설명회를 찾은 김 지사는 “경기도 전역을 다니면서 ‘달려가는 곳마다 달라
차기 경기지사, 김동연 20.2%…추미애 13.2%, 한동훈 10.7%

차기 경기지사, 김동연 20.2%…추미애 13.2%, 한동훈 10.7%

내년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정당 지지도와 후보 적합도 모두에서 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여야 잠재 후보군을 대상으로 한 적합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으며 선두를 지켰다.경기·인천지역 종합일간지 경기일보가 조원씨앤아이·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9~30일 경기도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52.
"기강 확립"…경기도, 공공기관 28곳 지도·점검 예고

"기강 확립"…경기도, 공공기관 28곳 지도·점검 예고

경기도는 도 산하 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내년 1월까지 두 달간 '2025년 공공기관 점검'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단순한 적발이나 확인을 넘어, 공공기관 운영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도는 특히 인사, 복무, 공용차량 관리 등 반복적으로 문제가 지적된 분야를 중심으로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개선 가능성을 논의할 방침이다.점검은 전체 공공기관 총괄 담당 부서와 기관
경기도, '청년 매입임대' 2차 예비입주자 123명 모집

경기도, '청년 매입임대' 2차 예비입주자 123명 모집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년층 주거 안정과 주거비 절감을 위해 '2025년 2차 청년 매입임대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청년 매입임대'는 도 내 청년들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GH가 다가구,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시중 시세의 30%(3순위 5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은 5개 지역(수원 고색동, 평택 서정동, 안산 고잔동, 김포 구래동, 파주 금촌
파주 영하 13도 등 경기지역 출근길 영하 10도 안팎 '한파'

파주 영하 13도 등 경기지역 출근길 영하 10도 안팎 '한파'

4일 오전 경기도 곳곳에서는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파주 -13.2도, 동두천 -12.4도, 수원 -9.8도, 이천 -9.8도, 양평 -9.3도 등 기온을 보인다.아울러 이날 낮부터 저녁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다.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며 예상 적설은 경기북동부 3~8㎝, 그 외 지역 1~5㎝다. 낮 동안 기온은 1~5도 분포다.기상청은 앞서 지난 2일 오전 10시를
12·3 비상계엄 1년…전국서 "내란 단죄, 사회 대개혁" 목소리(종합)

12·3 비상계엄 1년…전국서 "내란 단죄, 사회 대개혁" 목소리(종합)

'12·3 비상계엄' 1주년을 맞은 3일 일부 여권 인사와 진보정당, 시민단체가 내란 세력 단죄 및 사회 대개혁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잇따라 냈다."끝까지 기억·분노" "내란 그늘 타파" 여권 지자체장 한목소리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SNS를 통해 "'빛의 혁명'은 내란수괴 대통령 탄핵과 국민주권 정부 탄생으로 이어졌다"며 "대한민국은 '회복과 도약의 시간'에 들어섰다"고 평가했다.이어 "국민의힘이 여전히 내란과 결별하지 못한 채 반대로 치닫고
'수원 메가쇼 시즌2'…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10곳 제품 할인

'수원 메가쇼 시즌2'…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10곳 제품 할인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이자 대규모 오프라인 판매전 ‘2025 수원 메가쇼 시즌2’에 경기도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10개 사가 참여해 소비자를 직접 만난다.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4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제품 판매부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참여 기업은 생활·식품 분야 250개 사로, 약 400개의 부스가 운영된다.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는 농촌의 유·무형 자원으로 제조·가공, 체험·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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