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한 백화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 구급대원들과 시민들이 피해자들에게 응급조치를 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쯤 연령미상의 남성 A씨가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해 인도로 돌진 후 차량에서 내려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14명의 시민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A씨는 긴급체포됐다.(독자 제공) 2023.8.3/뉴스1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의 한 PC방에서 흉기난동으로 4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수원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등 혐으로 이모(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 4명 중 1명은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사진은 사건이 발생한 PC방에서 경찰이 현장감식을 하고 있는 모습. (경기일보 제공) 2015.11.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