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이태원 쇼크'에 한산…'유사 클럽' 무전기 들고 호객행위 여전

업데이트 2020.05.12 오전 08:57

당국, 코로나19 확산 막으려 집합금지 명령 특단 조처
일부 젊은이들 '거리두기' 의식 저조…"경각심 가져야"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내 한 클럽에서 수원시청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합금지명령서를 부착하고 있다. 2020.5.11/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본문 이미지 - 경기 수원시의 한 유사 클럽 입구 모습. 코로나19 예방 관련 안내 배너가 벽면을 행해 방치돼 있다. ⓒ 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수원시의 한 유사 클럽 입구 모습. 코로나19 예방 관련 안내 배너가 벽면을 행해 방치돼 있다. ⓒ 뉴스1 최대호 기자

본문 이미지 -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불 꺼진 성인나이트 클럽. 경기도는 지난 10일 도내 모든 클럽 등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콜라텍에 대해 2주간 집합 금지 명령을 내렸다. ⓒ 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불 꺼진 성인나이트 클럽. 경기도는 지난 10일 도내 모든 클럽 등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콜라텍에 대해 2주간 집합 금지 명령을 내렸다. ⓒ 뉴스1 유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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