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주겠다"…'미스터 K' 가명으로 '워터파크 몰카' 촬영 지시

경찰, 동영상 재유포 IP 40여개 수사로 유포 혐의 역추적

본문 이미지 - 27일 오후 워터파크 몰카사건의 공범 강모씨가 경기도 용인시 동부경찰서로 압송되며 취재진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5.8.27/뉴스1 / (용인=뉴스1) 고성준 인턴기자 ⓒ News1
27일 오후 워터파크 몰카사건의 공범 강모씨가 경기도 용인시 동부경찰서로 압송되며 취재진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5.8.27/뉴스1 / (용인=뉴스1) 고성준 인턴기자 ⓒ News1

본문 이미지 - 26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촬영 용의자 최모(26·여)씨가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동영상이 유포된 해외 사이트 수사를 통해 경기도 소재 워터파크 2곳과 강원도 소재 워터파크 1곳, 서울의 한 야외수영장 등 모두 4곳에서 동영상이 촬영된 것을 파악했다. 용인동부서로 압송된 최씨는 처음 혐의를 부인하다 지속된 경찰의 추궁에 ⓒ News1
26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촬영 용의자 최모(26·여)씨가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동영상이 유포된 해외 사이트 수사를 통해 경기도 소재 워터파크 2곳과 강원도 소재 워터파크 1곳, 서울의 한 야외수영장 등 모두 4곳에서 동영상이 촬영된 것을 파악했다. 용인동부서로 압송된 최씨는 처음 혐의를 부인하다 지속된 경찰의 추궁에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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