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때렸다"…'워터파크 몰카녀' 어떻게 붙잡았나(종합)

워터파크 4곳서 촬영한 동영상 3곳에 모습 드러내…"아빠에게 맞았다" 신고 후 덜미

본문 이미지 - 26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동부경찰서 수사과에서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촬영 용의자 최모(26·여)씨가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동영상이 유포된 해외 사이트 수사를 통해 경기도 소재 워터파크 2곳과 강원도 소재 워터파크 1곳, 서울의 한 야외수영장 등 모두 4곳에서 동영상이 촬영된 것을 파악했다. 용인동부서로 압송된 최씨는 처음 혐의를 부인하다 지속된 경찰의 추궁에 ⓒ News1
26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동부경찰서 수사과에서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촬영 용의자 최모(26·여)씨가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동영상이 유포된 해외 사이트 수사를 통해 경기도 소재 워터파크 2곳과 강원도 소재 워터파크 1곳, 서울의 한 야외수영장 등 모두 4곳에서 동영상이 촬영된 것을 파악했다. 용인동부서로 압송된 최씨는 처음 혐의를 부인하다 지속된 경찰의 추궁에 ⓒ News1

본문 이미지 -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촬영 피의자 최모씨. 뉴스1 ⓒ News1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촬영 피의자 최모씨.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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