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탑승자 명단 왜 공개 못하나 논란일반인 사망 실종자들 "죽어서도 서럽다"합동대책본부 발표 137명 지자체 파악과 큰 차이24일 오후 경기도 안산 단원구 고잔동 안산올림픽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임시분향소'에서 한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다. 2014.4.24/뉴스1 © News1 허경 기자이상휼 기자 포천시, 행안부 재정분석 개선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배우 송지효, 의정부교도소 '명예 교도관' 위촉관련 기사[세월호 참사] 행정·외교지침에 막힌 中교포의 쓸쓸한 빈소해경, 일반인 희생자 신원 지자체에 알리지도 않고 올려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