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제동원 참혹한 기억 안고 80년 만에 다시 나고야로

정신영 할머니, 나고야소송지원회 회원 면담
도난카이 지진 81주년 희생자 추도식도 참석

지난해 1월 18일 광주지방법원 별관 앞에서 정신영 할머니(94)가 언론 브리핑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1.18/뉴스1 ⓒ News1 이수민
지난해 1월 18일 광주지방법원 별관 앞에서 정신영 할머니(94)가 언론 브리핑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1.18/뉴스1 ⓒ News1 이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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