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섬, 세상의 별 ⑨] 한 시절 지났지만 여전히 살 만…나배도·모도

마을 벽화에 새긴 자긍심 '나배 닻배놀이'
모도에서 꽃 피운 톳 양식…조도 발전의 디딤돌

나배대교. 다리 건넌편이 면소재지 하조도의 세목나루다. 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나배대교. 다리 건넌편이 면소재지 하조도의 세목나루다. 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편집자주 ...'보배섬 진도'에는 헤아리기 힘들 만큼 '보배'가 많다. 수많은 유·무형문화재와 풍부한 물산은 말할 나위도 없고 삼별초와 이순신 장군의 불꽃 같은 역사가 켜켜이 쌓여 있다. 하지만 진도를 진도 답게 하는 으뜸은 다른 데 있다. 푸른 바다에 별처럼 빛나는 수많은 섬들이다. <뉴스1>이 진도군의 254개 섬 가운데 사람이 사는 45개의 유인도를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대항해를 시작한다.

본문 이미지 - 나배마을. 마을 앞 해안에 백사장이 있었으나 호안공사로 사라졌다. 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나배마을. 마을 앞 해안에 백사장이 있었으나 호안공사로 사라졌다. 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39;나배 닻배놀이&#39;가 그려진 나배마을 벽화. 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나배 닻배놀이'가 그려진 나배마을 벽화. 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나배마을 한길배 할아버지가 닻배노래 한 가락을 흥겹게 부르고 있다. 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나배마을 한길배 할아버지가 닻배노래 한 가락을 흥겹게 부르고 있다. 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나배마을 어촌계 주민들이 뜸부기 선별 작업을 하고 있다. 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나배마을 어촌계 주민들이 뜸부기 선별 작업을 하고 있다. 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보도블록이 깔린 나배마을 안길.  건너편으로 보이는 섬이 &#39;꽃섬&#39;이라고 불리는 소나배도이다. 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보도블록이 깔린 나배마을 안길. 건너편으로 보이는 섬이 '꽃섬'이라고 불리는 소나배도이다. 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석면 슬레이트로 지붕을 인 나배도 가옥. 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석면 슬레이트로 지붕을 인 나배도 가옥. 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모도마을 풍경. 왼쪽 건너편으로 소모도가 보인다. 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모도마을 풍경. 왼쪽 건너편으로 소모도가 보인다. 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모도 돌담길. 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모도 돌담길. 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모도 주민 차동자 할머니가 반침&#40;마루&#41;에 앉아 모도의 삶을 얘기하고 있다.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모도 주민 차동자 할머니가 반침(마루)에 앉아 모도의 삶을 얘기하고 있다.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물이 귀한 모도에서는 집집마다 커다란 물통&#40;왼쪽 파란색 통&#41; 설치가 생활의 필수조건이다. 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물이 귀한 모도에서는 집집마다 커다란 물통(왼쪽 파란색 통) 설치가 생활의 필수조건이다. 2025.8.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39;조도닻배놀이&#39; 장면&#40;진도군 누리집 갈무리&#41;
'조도닻배놀이' 장면(진도군 누리집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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