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경보 여수·신안 24어가 조피볼락 173만 마리 방류바다 수온 31도까지 올라…8월 초 양식장 집단폐사 우려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오른쪽)이 30일 돌산읍 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고수온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긴급 방류를 하고 있다.(여수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3년 8월 전남 여수 돌산의 한 가두리 양식장에서 한대성 어종인 우럭이 집단폐사해 있다. 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관련 키워드전남고수온긴급방류먹이 줄이기관련 기사해수부, 고수온·적조 등 피해 어가에 추석 전 재난지원금 72억 지급수협-전남도, 국회서 여름 대표 보양식 '전복 시식회·특판전' 개최"내 새끼처럼 키운 우럭, 방류하고 싶겠나"…30년 어민의 눈물뜨거워진 바닷물에 어류 집단폐사…지자체 총력대응(종합)신안군 "고수온 폐사 예방 위해 조피볼락 14만 마리 긴급 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