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 10분을 기해 광주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광주 도심을 가로지르는 광주천의 수위도 빠른 속도로 상승하면서 둔치가 침수 직전에 놓여 있다. 2025.7.17/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관련 키워드기상청기록적 폭우극한 호우날씨예보광주전남물폭탄이승현 기자 부부싸움 도중 아내에게 흉기 휘둘러 살해한 60대 남편 긴급체포"재활용품 수집·운반 업체 선정 때 자격요건 완화로 특혜"(종합)관련 기사"비 온다더니 안 오네"…강수 적중률 78%, 5년째 제자리군산 시간당 152㎜ '폭포비'…뜨거운 바다, 수증기 폭탄이 부른 기후재난"시원하게 좀 내리지"…극한가뭄 강릉은 '찔끔비', 남부는 또 폭우전북, 충남, 광주 등 비 피해 속출…군산 294.4㎜·서천 216.5㎜ '폭우'(종합)가을 시작하는 '백로'인데…서쪽은 폭우, 동쪽은 폭염 '극과 극'(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