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80㎜의 극한 호우가 쏟아진 17일 오후 2시 20분쯤 광주 계림동 광주고등학교 인근 인도와 도로가 갈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은 통제된 현장 모습. (광주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7/뉴스1관련 키워드광주교육청폭우서충섭 기자 호남서 '수능 만점' 2명…"학교 수업 충실했다"는 일반고 학생들(종합)'수능 만점' 광주 서석고 최장우군…10초도 안돼 수학문제 '뚝딱'관련 기사호우로 전국 학교 451곳 피해…휴업 등 학사일정 조정 247곳'기록적 폭우'에 전국 인명피해 속출…제방도 속수무책(종합)'낙뢰로 정전' 광주공고 단축 수업…학생 576명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