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 10분을 기해 광주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광주 도심을 가로지르는 광주천의 수위도 빠른 속도로 상승하면서 둔치가 침수 직전에 놓여 있다. 2025.7.17/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최성국 기자 광주 군 공항 이전하면 빈 부지에 뭘 지을까…시민 의견 수렴정년 6개월 앞둔 공무원 '강제 공로연수' 발령…법원 판단 엇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