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 튀기면 주방은 사우나"…'무료급식소 34년' 지키는 천사들

[빛,나눔] 1991년부터 밥 한 끼 기적 실천…하루 350명 이용
"봉사도 중독" 광주 '개미꽃동산 사랑의식당'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4일 오전 광주 남구 서동에 있는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이 대기 끝에 식사하고 있다. 2025.7.4/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4일 오전 광주 남구 서동에 있는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이 대기 끝에 식사하고 있다. 2025.7.4/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본문 이미지 -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4일 오전 광주 남구 서동에 있는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이 식사하고 있다. 2025.7.4/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4일 오전 광주 남구 서동에 있는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이 식사하고 있다. 2025.7.4/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본문 이미지 - 사직동 부녀회장 신명희 씨(67·여)는 개미꽃동산 사랑의식당 30년차 봉사자다. 사진은 설거지하고 있는 신 씨의 모습. ⓒ News1 박지현 기자
사직동 부녀회장 신명희 씨(67·여)는 개미꽃동산 사랑의식당 30년차 봉사자다. 사진은 설거지하고 있는 신 씨의 모습. ⓒ News1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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