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부상자 발생…기록적인 눈에 속수무책18일 오전 10시 40분쯤 남해고속도로 초암산 터널(보성) 방면에서 42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현장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전남소방본부 제공) 2025.3.18/뉴스1난데없는 3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관계자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2025.3.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폭설눈길교통사고속출김동수 기자 포스코HY클린메탈, 광양 발달장애청소년 15명과 봄나들이'한국인 선원 추정' 서경호 실종자 1명 추가 발견…3명은 어디에?양희문 기자 여주시, 경강선 여주~원주 구간에 '강천역 신설' 총력여주 수돗물서 깔따구 유충 발견…'최소 10일' 주민들 불편·불안관련 기사'20㎝ 눈폭탄'에 강원대 도계캠퍼스 학생들 고립…스쿨버스도 미끄러져7년 만의 '3월 대설'에…전남서 다중 추돌사고·부상자 속출(종합)'어제는 봄 오늘은 겨울'…철없는 '3월 폭설'에 시민들 '당황''최대 42㎝' 강원 산간·해안 폭설에 수목 전도·차량 고립폭설·강풍 피해 14일까지 접수…'복구대책지원본부'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