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내라고"…1500여명 눈물·절규 쏟아낸 무안공항

범정부 합동추모식…최상목 권한대행·여야 지도부 참석
유가족 편지 낭독에 경호관·취재진·추모곡 가수도 눈물

업데이트 2025.01.18 오후 02:26

박한신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가 18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읽는 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2025.1.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8일 전남 무안항공2층 로비에서 열린 12.29제주항공 여객기참사 합동추모식에서 진도씻김굿 보존회의 고풀이, 씻김굿, 지전춤이 펼쳐지고 있다. 2025.1.18/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 18일 전남 무안항공2층 로비에서 열린 12.29제주항공 여객기참사 합동추모식에서 진도씻김굿 보존회의 고풀이, 씻김굿, 지전춤이 펼쳐지고 있다. 2025.1.18/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본문 이미지 - 박한신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 추모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2025.1.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박한신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 추모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2025.1.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관련 키워드

무안여객기참사

서충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