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홀로서기③] 시설 퇴소한 여성 지체 장애인'먼저 다가와준 오빠' 말 믿고 3일에 걸쳐 1억 송금 편집자주 ...보육원에서 자란 장애 아동들은 18세에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인생의 첫 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범죄의 위험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자립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의 실태와 원인을 살펴보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봤다.휠체어 탄 지체장애인 이미지.ⓒ News1 DB사기 피해 이미지.ⓒ News1 DB관련 키워드장애인 홀로서기김태성 기자 아시아문화전당재단, 대학 협업 상품 3종 출시신안군 "5‧18 모욕·폄훼 매체에 광고비 집행 사과"이수민 기자 "168㎝ 이상 항공과 여학생"…야구장 '알바' 채용 비판 일자 삭제'국수가 단돈 1000원'…광주 서구 상무2동에 '천원국시' 9호점 개소관련 기사서울기술교육원 직업교육생 2106명 모집…다음달 14일까지 신청한국아동복지협회, '청년밥심 스타트온(溫)'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청년 세대가 희망"…'Z세대 자립' 지원 나선 유통가"엄석대 같은 착취 곳곳서…보호종료 장애인, 온 마을이 지켜야""가족 돼주겠다"며 다가온 낯선 '형'…자립비 가로채고 잠적
편집자주 ...보육원에서 자란 장애 아동들은 18세에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인생의 첫 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범죄의 위험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자립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의 실태와 원인을 살펴보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