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홀로서기③] 시설 퇴소한 여성 지체 장애인'먼저 다가와준 오빠' 말 믿고 3일에 걸쳐 1억 송금 편집자주 ...보육원에서 자란 장애 아동들은 18세에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인생의 첫 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범죄의 위험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자립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의 실태와 원인을 살펴보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봤다.휠체어 탄 지체장애인 이미지.ⓒ News1 DB사기 피해 이미지.ⓒ News1 DB관련 키워드장애인 홀로서기김태성 기자 KIA '추락'·광주FC '투혼'…광주 연고팀 희비 엇갈려완도군 넙도 주민들 '가뭄 악몽'에 시름…3년 전 561일 제한급수이수민 기자 광주 미래 바꿀 대형 SOC 사업들, 줄줄이 해 넘긴다'9개월 만에 132만 명' 광주청년통합플랫폼 MZ 사로잡았다관련 기사한국아동복지협회, 자립준비청년 위한 식비지원사업 성료인사처, 고용부·과기부 등 균형인사 우수기관 9곳 선정고향사랑 '지정기부'의 기적…어린이들 성장과 꿈을 키운다서울기술교육원 직업교육생 2106명 모집…다음달 14일까지 신청
편집자주 ...보육원에서 자란 장애 아동들은 18세에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인생의 첫 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범죄의 위험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자립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의 실태와 원인을 살펴보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