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홀로서기②] 20세 중증 지적장애인 사기 피해SNS로 먼저 접근해 여자친구까지 데려와 강제 동거 편집자주 ...보육원에서 자란 장애 아동들은 18세에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인생의 첫 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범죄의 위험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자립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의 실태와 원인을 살펴보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봤다.사기 피해 이미지.ⓒ News1 DB휴대전화 사기 피해 이미지.ⓒ News1 DB관련 키워드장애인 대상 범죄김태성 기자 해남군, 2100여 농가에 전략작물직불금 123억 지급"청렴 역사 새로 썼다"…해남군, 권익위 평가서 첫 1등급이수민 기자 광주시, 새해 인사 '빛돌이·빛나영 이모티콘' 선물광주시 종합청렴도 2계단 상승 '2등급'…특·광역시 최고관련 기사피치마켓·신한카드, 디지털금융 취약계층 대상 교육 진행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국힘 "휴대폰 개설 안면인증 재검토하라…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워"20대 아버지 법정구속 됐으면 갓난아기는 살았을까[사건의 재구성]"미성년자 나이·이름 관리하며 성착취"…20대 남성 항소심도 징역 7년
편집자주 ...보육원에서 자란 장애 아동들은 18세에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인생의 첫 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범죄의 위험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자립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의 실태와 원인을 살펴보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