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홀로서기②] 20세 중증 지적장애인 사기 피해SNS로 먼저 접근해 여자친구까지 데려와 강제 동거 편집자주 ...보육원에서 자란 장애 아동들은 18세에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인생의 첫 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범죄의 위험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자립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의 실태와 원인을 살펴보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봤다.사기 피해 이미지.ⓒ News1 DB휴대전화 사기 피해 이미지.ⓒ News1 DB관련 키워드장애인 대상 범죄김태성 기자 '광주정신을 만나다: 흥학관' 15일부터 광주 옛터서 전시회해남군, 전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서 4년 연속 대상이수민 기자 기아·삼성, 광주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온기 전해광주시, 3호 AI직원 'AI 여비몬' 도입…관외출장 여비 정산 자동화관련 기사창원 모텔 흉기난동 20대 '성범죄자알림e 주소'에 거주 안해박사방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징역 5년 추가 확정…총 47년 4개월'보좌관 강제추행' 박완주 전 민주당 의원 대법 선고…2심 징역형[인터뷰 전문] "조진웅의 30년 전 사건, '알 권리'에 해당하기 어려워"'창원 모텔 살해' 20대…재범 우려에도 법원이 전자발찌 '기각'
편집자주 ...보육원에서 자란 장애 아동들은 18세에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인생의 첫 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범죄의 위험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자립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의 실태와 원인을 살펴보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