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홀로서기②] 20세 중증 지적장애인 사기 피해SNS로 먼저 접근해 여자친구까지 데려와 강제 동거 편집자주 ...보육원에서 자란 장애 아동들은 18세에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인생의 첫 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범죄의 위험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자립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의 실태와 원인을 살펴보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봤다.사기 피해 이미지.ⓒ News1 DB휴대전화 사기 피해 이미지.ⓒ News1 DB관련 키워드장애인 대상 범죄김태성 기자 영암군 "대학생들과 지역 혁신 아이디어 찾는다"해남군 '850억원 규모' 생활기반구축 박차…"활력 있게 균형 있게"이수민 기자 여수 섬 마을서 '복어' 먹고 환자 발생…1명 의식 불명·2명 경상[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0일, 토)…비바람 후 점점 맑아져관련 기사새벽길 나홀로 여성 노린 20대…'그릇된 욕망'의 최후[사건의 재구성]홍준표 "사형제 부활…좌파적 PC주의·페미니즘엔 패밀리즘으로 맞설 것""강남역에 노숙인 산다" 제보…7개월전 실종된 지적장애인 찾았다텔레그램 '지인능욕방' 성 착취물 제작·유포 20대 2심도 징역형'성범죄 목적' 새벽길 여성 2명 무차별 폭행 20대…항소심도 징역 30년
편집자주 ...보육원에서 자란 장애 아동들은 18세에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인생의 첫 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범죄의 위험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자립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의 실태와 원인을 살펴보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