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던 모습 그립네요" 광주시민들 곁 떠난 벵골호랑이 세마리

2009년 우치동물원서 태어나…동물원 방문 시민들 인기 코스
2019년 첫째, 2022년 셋째 이어 둘째 '러브' 지난달 14일 폐사

본문 이미지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10번째 우승을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아이'(암컷), '러브'(수컷), '기아'(암컷)라는 이름이 각각 붙은 벵골호랑이 3마리가 시구하는 모습.(KIA타이거즈 제공)2024.7.22/뉴스1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10번째 우승을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아이'(암컷), '러브'(수컷), '기아'(암컷)라는 이름이 각각 붙은 벵골호랑이 3마리가 시구하는 모습.(KIA타이거즈 제공)2024.7.22/뉴스1

본문 이미지 -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 우치동물원에 있는 벵갈호랑이가 시원한 물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우치동물원 제공)2019.7.20/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 우치동물원에 있는 벵갈호랑이가 시원한 물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우치동물원 제공)2019.7.20/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본문 이미지 - 22일 광주 우치동물원 내부에 마련된 러브의 수목장 모습.(우치동물원 제공)2024.7.22/뉴스1
22일 광주 우치동물원 내부에 마련된 러브의 수목장 모습.(우치동물원 제공)2024.7.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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