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차례 걸쳐 2억7000만원 빼돌려…공금 횡령도광주지방법원 전경. ⓒ News1관련 키워드광주지법대출 명의 도용최성국 기자 [제주항공참사 1년] 경찰 '복합 원인' 규명에 수사력 집중"막을 수 있었다"…'무인도 좌초' 여객선 운항책임자 3명 구속기소관련 기사지적장애인 금품 갈취 숨기려 '성범죄자' 만든 50대 징역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