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거래사] 대나무 고장 담양, 그윽한 커피향으로 물들다

언론인 출신 담양커피농장 임영주 대표, 고향 4년 전 귀향
농촌마을 생기 불어넣고 일자리 제공 '커피타운' 큰그림

커피나무에 둘러싸인 담양커피농장 임영주 대표. /ⓒ News1 박영래 기자
커피나무에 둘러싸인 담양커피농장 임영주 대표. /ⓒ News1 박영래 기자

편집자주 ...매년 40만~50만명이 귀농 귀촌하고 있다. 답답하고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통해 위로받고 지금과는 다른 제2의 삶을 영위하고 싶어서다. 한때 은퇴나 명퇴를 앞둔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겼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30대와 그 이하 연령층이 매년 귀촌 인구의 4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농촌, 어촌, 산촌에서의 삶을 새로운 기회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얘기다. 뉴스1이 앞서 자연으로 들어가 정착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날 것 그대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예비 귀촌인은 물론 지금도 기회가 되면 훌쩍 떠나고 싶은 많은 이들을 위해.

본문 이미지 - 커피향을 맡아보는 담양커피농장 임영주 대표. /ⓒ News1 박영래 기자
커피향을 맡아보는 담양커피농장 임영주 대표. /ⓒ News1 박영래 기자

본문 이미지 - 담양커피농장 임영주 대표. /ⓒ News1 박영래 기자
담양커피농장 임영주 대표. /ⓒ News1 박영래 기자

본문 이미지 - 담양커피농장 임영주 대표가 온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 News1 박영래 기자
담양커피농장 임영주 대표가 온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 News1 박영래 기자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