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김성훈 실족사 미스터리…'왜 병원 옥상에 올라갔을까'

경찰, 극단적 선택 가능성 배제…유서도 없어

한화 이글스의 투수 김성훈(21, 사진)이 23일 안타까운 사고로 숨졌다. 한화는 "이날 오전 광주 모처에서 한화의 김성훈 선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며 "경찰에서 사인과 사건 경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실족에 따른 사고사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잠신중-경기고를 졸업한 김성훈은 2017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한화에 입단했다. 김민호 KIA 타이거즈 코치의 아들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뉴스1 DB) 2019.11.23/뉴스1
한화 이글스의 투수 김성훈(21, 사진)이 23일 안타까운 사고로 숨졌다. 한화는 "이날 오전 광주 모처에서 한화의 김성훈 선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며 "경찰에서 사인과 사건 경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실족에 따른 사고사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잠신중-경기고를 졸업한 김성훈은 2017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한화에 입단했다. 김민호 KIA 타이거즈 코치의 아들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뉴스1 DB) 2019.11.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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