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화염 사라졌지만 일부 연기건물 전소해 추가 화재 우려 없어 이랜드 물류창고 화재 이틀 째인 16일 충남 천안 동남구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창고 정문 출입구가 완전히 붕괴돼 기둥부를 남기고 붕괴돼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유지한 채 화재 진압을 이어가고 있다. 2025.11.16/뉴스1 ⓒ News1 이시우 기자최형욱 기자 부여 임천면서 산불…1시간 8분 만에 진화(종합)부여 임천면 가신리서 산불…산림 당국 진화 중이시우 기자 행신행 KTX 천안아산역 진입 중 연기…승객 400여명 대피두 달 전부터 경찰 신고 반복…천안 층간소음 살인, 전조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