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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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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
수억 원 위조지폐 제작해 코인 거래 시도한 일당 검거

수억 원 위조지폐 제작해 코인 거래 시도한 일당 검거

4억 원 상당의 위조지폐를 제작해 코인거래를 시도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최근 통화위조 및 사기 혐의로 40대 A 씨와 30대 B 씨를 구속 송치하고 공범인 30대 C 씨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10월 아산시 천안아산역 앞에서 5만 원권 위조지폐 다발을 소지한 채 가상화폐인 스테이블 코인(테더 코인)을 거래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컬러프린터로 위조지폐
천안 목천읍 자동차 정비공장서 화재…22분 만에 초진

천안 목천읍 자동차 정비공장서 화재…22분 만에 초진

19일 오후 4시 43분께 충남 천안 동남구 목천읍 한 자동차 정비 공장에서 불이 났다.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불로 연면적 약 199㎡ 공장 2개 동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인력 41명과 소방차 25대를 투입해 22분 만인 이날 오후 5시 5분께 초진을 완료했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천안시는 긴급재난문자를 보내고 “인근주민은 연기흡입에 주의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예산 덕산면 타일 제조 공장서 불…7억 원 피해

예산 덕산면 타일 제조 공장서 불…7억 원 피해

19일 오전 11시 29분께 충남 예산 덕산면 광천리 한 타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1893㎡ 규모 공장 1개 동 절반이 불에 타고 내부 설비가 소실되는 등 약 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인력 73명과 소방차 8대를 투입해 1시간 만인 낮 이날 12시 31분께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산 지곡면서 길 건너던 80대 여성 승용차에 치여 숨져

서산 지곡면서 길 건너던 80대 여성 승용차에 치여 숨져

19일 오전 6시 40분께 충남 서산 지곡면 환성리 한 편도 2차로 도로에서 80대 여성 보행자가 승용차에 치였다.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A 씨는 길을 건너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어두워서 보지 못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논산 관촉동 딸기 비닐하우스서 불…4600만원 피해

논산 관촉동 딸기 비닐하우스서 불…4600만원 피해

19일 오전 1시 54분께 충남 논산 관촉동의 한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660㎡ 비닐하우스 1개 동이 반소되는 등 4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 당국 인력 34명과 소방차 12대를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오늘의 날씨] 대전·충남(19일, 금)…구름 많고 아침 안개

[오늘의 날씨] 대전·충남(19일, 금)…구름 많고 아침 안개

19일 대전·충남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지역 최저기온은 -4~1도, 최고기온은 12~15도로 예상된다.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금산·부여·당진 -4도, 천안·홍성·서천 -3도, 대전·공주·청양 -2도, 논산·아산·예산·서산 -1도, 태안·보령 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최고기온은 공주·천안·청양·태안 12도, 대전·계룡·금산·부여·서
충남세종농협·NH투자증권, 6개 시·군에 쌀 3000포 기탁

충남세종농협·NH투자증권, 6개 시·군에 쌀 3000포 기탁

충남세종농협은 NH투자증권과 지난 8~17일 도내 6개 시·군을 순회하고 쌀 3000포를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기탁된 쌀은 각 시·군별 희망복지지원팀, 사회복지관, 복지재단 등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와 돌봄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정해웅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회적 책임 인정' 충남신보, ESG경영 진단서 최고 등급

'사회적 책임 인정' 충남신보, ESG경영 진단서 최고 등급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비재무적 지표인 사회적 책임 등 지속가능경영(ESG) 진단에서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18일 신보에 따르면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실시한 ESG 경영 수준 진단 결과 신보는 934.9점을 기록, 4단계 중 최고등급(우수)을 획득했다.이번 진단은 국제표준인 ISO 26000(사회적 책임) 지침에 따라 재단의 정책 및 이행,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졌다.신보는 ISO 26000이 제시하는 핵심
태안해경 함정·파출소, 올해 종합 평가서 모두 ‘최우수’

태안해경 함정·파출소, 올해 종합 평가서 모두 ‘최우수’

충남 태안해양경찰서 소속 함정과 파출소가 해상 치안 및 현장 대응 능력을 높게 인정 받았다.18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중부해양경찰청이 최근 실시한 ‘2025년 함정·파출소 종합평가’에서 P-111정, 모항파출소가 각각 최우수 함정·파출소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중부해경청이 해상치안과 교육훈련, 성과관리, 사고 예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모항파출소는 지난 10월 태안 가의도에서 밀입국을 시도하던 중국인 8명 탑승 선박을 추적해 검거하고
태안서 편의점 주인에 흉기 휘두르고 차 훔친 40대 송치

태안서 편의점 주인에 흉기 휘두르고 차 훔친 40대 송치

충남 태안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점주에게 상해를 가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나다 붙잡힌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태안경찰서는 지난 16일 강도상해 및 감금 혐의로 A 씨(4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A 씨는 지난 9일 오전 4시 40분께 태안 소원면의 한 펜션 편의점에서 B 씨(50대·여)에게 흉기로 상해를 가한 뒤 현금과 B 씨 소유의 차량 등 2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범행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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