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 원 위조지폐 제작해 코인 거래 시도한 일당 검거
4억 원 상당의 위조지폐를 제작해 코인거래를 시도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최근 통화위조 및 사기 혐의로 40대 A 씨와 30대 B 씨를 구속 송치하고 공범인 30대 C 씨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10월 아산시 천안아산역 앞에서 5만 원권 위조지폐 다발을 소지한 채 가상화폐인 스테이블 코인(테더 코인)을 거래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컬러프린터로 위조지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