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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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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
'태안 해상 어선 전복' 40대 실종자 1명 추가 발견…심정지

'태안 해상 어선 전복' 40대 실종자 1명 추가 발견…심정지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에서 실종자 1명이 추가로 발견됐다.5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분께 사고 발생 지점 주변을 수색하던 중 구조대가 심정지 상태의 40대 선원 1명을 발견하고 구조했다.해경은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구조된 선원을 천리포항으로 이송한 뒤 구급대에 인계했다.현재 남은 실종자는 1명으로 구조대는 ‘선장이 조타실에 있었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향후 선체 내부로 진입해 수중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의 날씨] 대전·충남(5일, 금)…아침 기온 '영하권'

[오늘의 날씨] 대전·충남(5일, 금)…아침 기온 '영하권'

5일 대전·충남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지역 최저기온은 -7~-2도, 최고기온은 4~7도로 예상된다.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 -7도, 공주·논산·금산·천안·청양 -6도, 부여 -5도, 대전·아산·예산·홍성·서천 -4도, 서산·태안·당진 -3도, 보령 -2도의 분포를 보인다.최고기온은 공주·계룡·천안·아산·예산·청양·당진 4도, 논산·금산·서산·태안·홍성 5도,
태안 해상서 어선 전복…1명 사망 3명 구조 3명 실종(종합3보)

태안 해상서 어선 전복…1명 사망 3명 구조 3명 실종(종합3보)

4일 오후 6시 20분께 충남 태안 천리포 북서쪽 약 2.5㎞ 떨어진 해상에서 7명이 타고 있던 9.77톤급 어선이 전복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안해경은 2시간 만인 이날 오후 8시 20분께 선원 7명 중 3명을 전복된 어선 바닥 위에서 구조한 뒤 인근 병원에 이송했다.이들은 구조 당시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나머지 실종된 4명 중 1명이 이날 오후 8시 50분께 십리포 해안가에서 육상 수색 중
충남 청양군서 30대 보행자 차에 치여 숨져

충남 청양군서 30대 보행자 차에 치여 숨져

4일 오후 6시 50분께 충남 청양군 남양면 금정리 편도 1차로 도로에서 30대 보행자가 달리던 승용차에 치였다.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30대 남성 A 씨가 현장에서 숨졌으며, 소방 당국은 심정지를 유보한 뒤 A 씨를 경찰에 인계했다.경찰은 안전운전 주의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40대 남성 운전자 B 씨를 교통사고 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태안 해상서 어선 전복…7명 중 4명 구조, 1명은 심정지(종합2보)

태안 해상서 어선 전복…7명 중 4명 구조, 1명은 심정지(종합2보)

4일 오후 6시 20분께 충남 태안 해역 천리포 북서방 약 2.5km 떨어진 해상에서 연안자망 어선(9.77톤, 인천 선적)이 전복됐다.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2시간 만인 오후 8시 20분께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7명 중 3명을 구조했다. 구조 당시 이들은 전복된 어선 바닥 부근에서 발견됐다.구조된 3명은 천리포항으로 옮겨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해경 관계자가 전했다. 이들은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
태안 해상서 어선 전복…7명 중 4명 구조, 1명은 심정지(종합)

태안 해상서 어선 전복…7명 중 4명 구조, 1명은 심정지(종합)

4일 오후 6시 20분께 충남 태안 해역 천리포 북서방 약 2.5km 떨어진 해상에서 연안자망 어선(9.77톤, 인천 선적)이 전복됐다.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7명 중 3명을 구조했다.구조된 3명은 현재 천리포항으로 옮겨졌고 곧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다고 해경 관계자가 전했다.이들은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이후 나머지 4명에 대한 수색 중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태안 천리포 해상서 어선 전복…3명 구조·4명 수색 중

태안 천리포 해상서 어선 전복…3명 구조·4명 수색 중

4일 오후 6시 20분께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7명이 탑승한 9.77톤급 어선이 전복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연안구조정 1척 등을 동원해 구조작업에 나서고 있다.현재까지 탑승객 7명 중 3명이 구조되고, 4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구조된 3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토바이 피하려다' 승용차 2m 난간 아래 추락…2명 다쳐

'오토바이 피하려다' 승용차 2m 난간 아래 추락…2명 다쳐

4일 낮 12시 57분께 충남 태안 근흥면 정죽리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승용차 1대가 주행 중 도로 옆 2m 난간 아래로 추락했다.태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 중 70대 여성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 옮겨졌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승용차는 전방에서 길을 가로지르던 4륜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80대 오토바이 운전자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재 상
당진 채석장 컨네이너서 불…경찰, 방화 의심 조사

당진 채석장 컨네이너서 불…경찰, 방화 의심 조사

충남 당진의 한 채석장 컨테이너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당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8분께 당진 대호지면 적서리의 한 채석장 컨테이너 구조의 기계실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3층 규모의 기계실이 전소되는 등 약 1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 후 조사 과정에서 기계실 주변 유압유와 산소 용접기를 이용해 불을 지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천안 유리 가공 공장서 불…2시간 18분 만에 꺼져

천안 유리 가공 공장서 불…2시간 18분 만에 꺼져

3일 오후 11시 5분께 충남 천안 동남구 성남면 유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18분 만에 꺼졌다.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1118.4㎡ 2층 공장 1개 동이 반소되는 등 2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인력 37명과 소방차 26대를 투입해 진화를 완료했으며, 기기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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