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산림보전에 치중…수입재 의존 극심, 목재 자급률 제자리

[목재산업 현주소]② 18%대 불과한 국산목재 활용 늘려야
'공공건축물 목재 활용' 권고뿐…산림청 "국산 목재 사용이 환경 기여"

편집자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의 한 방편으로 선진국에선 목재 활용이 활발하다. 일본만 해도 2010년 공공건축물 목조화에 관련된 법률을 제정하고 2021년 이를 민간 건축물까지 확대하는 등 적극적이다. 한국과 일본의 목재 산업의 현주소를 2회에 걸쳐 살펴본다.

본문 이미지 -  지난 5월 대전 서구에 개소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전경 모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5월 대전 서구에 개소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전경 모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본문 이미지 - 지상 7층, 연면적 8130㎡ 규모로 건립될 산림청 산하 임업진흥원 목조 신청사 조감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상 7층, 연면적 8130㎡ 규모로 건립될 산림청 산하 임업진흥원 목조 신청사 조감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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