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심서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한때 시위대 충돌

업데이트 2025.02.22 오후 07:13

시청 앞 2만명…스타강사 전한길 "금식 기도 간절함으로 나라 되살려야"
700m 옆에선 찬성 측 1000여명 "신속 파면, 내란세력 국힘 해체" 촉구

22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서 세이브코리아 주최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집회 참석자들이 태극기와 피켓을 흔들고 있다. 이날 집회는 오후 2시 기준 경찰 추산 1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으며,집회엔 윤상현·장동혁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과 이장우 대전시장, 전한길 한국사 강사 등이 참석 했다. 2025.2.22/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본문 이미지 - 22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서 세이브코리아 주최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집회 참석자들이 태극기와 피켓을 흔들고 있다. 이날 집회는 오후 2시 기준 경찰 추산 1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으며,집회엔 윤상현·장동혁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과 이장우 대전시장, 전한길 한국사 강사 등이 참석 했다. 2025.2.22/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 22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서 세이브코리아 주최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집회 참석자들이 태극기와 피켓을 흔들고 있다. 이날 집회는 오후 2시 기준 경찰 추산 1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으며,집회엔 윤상현·장동혁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과 이장우 대전시장, 전한길 한국사 강사 등이 참석 했다. 2025.2.22/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본문 이미지 - 22일 오후 4시 대전 서구 은하수네거리에서 '윤석열정권퇴진 대전본부' 주최로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가 열려 시위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News1 허진실 기자 — 22일 오후 4시 대전 서구 은하수네거리에서 '윤석열정권퇴진 대전본부' 주최로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가 열려 시위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News1 허진실 기자

본문 이미지 - 22일 오후 4시 대전 서구 은하수네거리에서 '윤석열정권퇴진 대전본부' 주최로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가 열려 시위 참가자들이 행진하고 있다. ⓒ News1 허진실 기자 — 22일 오후 4시 대전 서구 은하수네거리에서 '윤석열정권퇴진 대전본부' 주최로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가 열려 시위 참가자들이 행진하고 있다. ⓒ News1 허진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