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손에 방어흔' 확인…경찰, 여교사 범행동기 수사 집중

전날 부검 완료…가해 교사 휴대전화 포렌식 등 압수물 분석
교육청·학교, 출근 제한 논의 흐지부지…"범행 막을 수 있었다"

본문 이미지 - 11일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김하늘 양 빈소에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2025.2.1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11일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김하늘 양 빈소에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2025.2.1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본문 이미지 - 12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에게 살해된 김하늘양의 아버지가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하늘양의 영정사진을 어루만지고 있다. 2025.2.12/뉴스1 ⓒ News1 양상인 기자
12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에게 살해된 김하늘양의 아버지가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하늘양의 영정사진을 어루만지고 있다. 2025.2.12/뉴스1 ⓒ News1 양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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