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유해물질 아닌 화재 질식 대피용"고용 당국에 '작업 중지 명령 확대' 등 촉구전국금속노조원들이 14일 천안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독자 제공) /뉴스1이시우 기자 행신행 KTX 천안아산역 진입 중 연기…승객 400여명 대피두 달 전부터 경찰 신고 반복…천안 층간소음 살인, 전조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