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불교문화 진수' 신라미술관 소장품 6월 공개

본문 이미지 -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미술관. (국립경주박물관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4.21/뉴스1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미술관. (국립경주박물관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4.21/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국립경주박물관은 21일 신라미술관 수장고에 보관된 소장품을 오는 6월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라미술관은 신라 불교문화의 흐름과 특징을 소개하는 상설전시관으로 불교 조각의 조형미와 다양성을 보여주는 불교 조각실, 신라 최대 사찰인 황룡사를 비롯해 경주지역 사찰 유적에서 출토된 불교 공예품과 사찰 관련 유물을 전시하는 불교사원실로 구성돼 있다.

신라미술관 소장품은 오는 5월 프랑스 기메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열리는 신라 특별전과 6월 개막하는 황룡사지 발굴 50주년 기념 특별전이 열리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전시된다.

야외 전시장에 있는 나한상은 불교조각실 내부로 옮겨지고, 경주 석장사 터에서 출토된 탑 불상 무늬 벽돌도 공개된다.

경주박물관 측은 "신라 문화의 깊이와 가치를 충실히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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