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숨지고 4명 부상 등 6명 사상자 발생 26톤 유조차·14톤 화물차·2.5톤 화물차 등 3대에 불
17일 오전 3시 10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면 93.6㎞ 지점에서 26톤 탱크로리 차량이 앞서가던 화물차들을 잇달아 추돌하고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이 사고로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유조차 등 차량 3대가 전소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1.1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