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금속 재생업체 근로자 3명 사망 유족 "철저한 수사 필요"

"보호장구 없이 작업 투입…원청 책임"

경북 경주시 안강읍 두류공단 내 (주) 황조 근로자 사망 사고와 관련 유족 대리인 권영국 법무법인 두율 변호사가 3일 경주시 황오커뮤티센터에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 경주시 안강읍 두류공단 내 (주) 황조 근로자 사망 사고와 관련 유족 대리인 권영국 법무법인 두율 변호사가 3일 경주시 황오커뮤티센터에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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