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회 '경찰의 날'…대구경찰에 흐르는 '독립운동의 피'

"대를 이은 나라 사랑"…독립유공자 후손인 현직 경찰 다수

제80회 '경찰의 날'(10·21)을 앞두고 존경 받을 가족사를 가진 경찰관들이 주목 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대구경찰시민공원에서 열린 순직 경찰관 추모식에서 대구경찰청 관계자들이 호국 순직 경찰 추모비의 이름을 어루만지며 영면을 기원하는 모습. 2024.10.2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80회 '경찰의 날'(10·21)을 앞두고 존경 받을 가족사를 가진 경찰관들이 주목 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대구경찰시민공원에서 열린 순직 경찰관 추모식에서 대구경찰청 관계자들이 호국 순직 경찰 추모비의 이름을 어루만지며 영면을 기원하는 모습. 2024.10.2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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